바람에 펄렁이는 포장마차에서 오늘밤은 그냥 취하고 싶습니다.
15호 태풍 볼라벤이 사라져가는 14호 태풍 덴빈을 끌고 와서
또 많은 비를 퍼붓는 오늘 같은 날 .......
사과농사를하는 농부라면 저와 같은 심정이 아닐까요?
태풍 볼라벤으로 떠러진 사과도 사과지만 나무에 달려있는 사과도 ⅔ 가량은
상처를 너무 많이 입어 사람의 마음에도 커다란 상처를 남깁니다.
'나드리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로병사의 비밀-사과 / KBS (0) | 2012.11.12 |
---|---|
나드리농원의 사과는 이렇게 생산합니다. (0) | 2012.10.22 |
딱새가 사과나무에 알을 낳았습니다. (0) | 2012.07.06 |
나드리 농원에 봄이 한창입니다. (0) | 2012.05.02 |
비가 올것같아 오늘 사과밭에 미생물제 주었습니다./ 2012.04.10. (0) | 201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