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으리라 그리 무심히 대하진 마세요. 세월 앞에는 무엇도 영원할 수 없기에 드릴 수 있을 때 마음도, 사랑도 흠뻑 줄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요. 다음을 기약하는 사랑은 하나마나 하는 사랑이며 이 다음 형편이 되면 이란 핑.. 좋은 글 2019.09.22
상처 상처 칼에 베이면 상처가 밖으로 남지만 사랑에 한번 베이면 보이지 않는 상처로 가슴에 남는다 사랑은 내 마음을 모두 줄 수 있는 믿음에서 잉태 한다 자식에게 주는 사랑만큼 남녀 간의 사랑도 사람간의 사랑도 믿음의 칼에 베이면 보이지 않는 상처가 된다 진실로 아름다운 사람은 아.. 좋은 글 2017.02.22
"내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 눈물 흘려도 돼 비 좀 맞으면 어때 햇볕에 옷 말리면 되지 길가다 넘어지면 좀 어때 다시 일어나 걸어가면 되지 사랑했던 사람 떠나면 좀 어때 가슴 좀 아프면 되지 살아가는 게 슬프면 좀 어때 눈물 좀 흘리면 되지 눈물 좀 흘리면 어때 어차피 울며 태어났잖아 기쁠 때는 좀 활짝 웃어 슬.. 좋은 글 2017.02.13
걸어 나오기를 습관적인 포기 누구나 좌절할 때가 있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꿈을 포기하기 위해 이런저런 이유를 만든다. 하지만 모두 변명일 뿐 사람들이 포기하는 이유는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포기를 이겨내면 성공입니다. 성공도 습관적일 수 있습니다. '내 마음 들었다 .. 좋은 글 2016.12.28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가끔씩 그대마음 흔들릴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아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리 온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더라 이외수 그 어떤 슬픔도 나를 침몰.. 좋은 글 2016.11.24
새것보다 오래것이 편할 때가... 우리가 늘 접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단맛도 쓴맛도 느끼며 살아 가지만 사람이 변하듯 인생의 맛도 조금씩 변하리라 생각합니다 젊음이 항상 지속 될 수 없듯이 늙음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면 모두가 .. 좋은 글 2016.10.26
그리움 속에 살아가는 삶 그리움 속에 살아가는 삶 때가 되어 피는 꽃이 잠깐 인 것 같은데 저 꽃송이 한번 피워보겠다고 일년을 기다리며 스스로를 얼마나 담근질 했을까요 철마다 피는 꽃이라 무심결에 보아왔는데 그들도 보내고 피우고 지고 안간힘을 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물며, 사람의 마음속에 피운 꽃.. 좋은 글 2016.10.19
외적과 싸움엔 등신, 우리끼리 싸움 또 시작했다. [양상훈 칼럼] 외적과 싸움엔 등신, 우리끼리 싸움 또 시작했다양상훈 논설주간 입력 : 2016.07.14 03:17 사드는 對中 외교 문제인데 엉뚱한 전자파 문제로 둔갑 세계 유일 레이더 반대 시위… 우리 공동체 지킬 가치 없나 내 아들 부대 출동 말라고 드러눕는 부모 나온다면… 양상훈 논설주간 .. 좋은 글 201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