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명 용사를 보내며 북의 실체를 46명 용사를 보내며 북의 실체를 “친구여, 선후배여, 전우여! 그대들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제 더 이상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천안함 희생자 46명의 영결식에서 생존 장병 김현래 중사가 낭독한 추도사의 한 구절이다. 그렇다. 이제 우리는 그들을 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 탐방기사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