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원기를 북돋아 주는 식품으로 요리를 해보세요
봄철이 오락가락하는 계절이 되다보니 감기들을 많이 걸리고
더웠다 추었다 하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서 몸에 이상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나른한 봄철에 남편의 원기를 북돋아 주는 식품들로 맛있게 요리를 해서
남편과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보세요
1. 간
간에는 비타민 A와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비타민 A는 남자의 정자 수를 늘려준다.
비타민 A를 매일 다량 섭취한 남성은 정자 수와 성관계 횟수가 많아진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 정자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간에는 정액의 원료라 할 수 있는 아연 역시도 듬뿍 들어있다.
아연이 하는 역할은 정액의 일부를 구성한다는 것 외에도 정자의 활동을 돕고 사정 시
정자를 내보내는 연동운동의 기능을 증대시킨다는 것이다.
아연이 부족하면 전립선 활동이 약해지고 정액 생성이 감소된다.
2. 마늘
발기가 되려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야 한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돕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마늘을 먹으면 발기가 잘되어 성관계가 수월하다.
또한 마늘 속의 알리신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자극하며 정자 수도 증가시킨다.
알리신은 체내에서 비타민 B1과 결합할 경우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에 큰 도움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마늘은 영웅을 위한 것’이라는 서양 속담도 있다.
3. 굴
카사노바는 하루에 네 번, 한번에 12개의 굴을 먹었다.
발자크, 나폴레옹, 비스마르크 등도 미치도록 굴을 좋아했다.
흔히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에는 아연이 10mg 함유돼 있다.
보통 남자가 한번 사정할 때 5mg의 아연을 소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남자에게 아연은 절대적이다.
아연이 부족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적어지고 정자의 수 역시 감소한다.
4.토마토
미국에서는 토마토를 ‘늑대 사과’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력의 상징인 토마토를 먹으면 남자들이 늑대로 돌변하기 때문일까.
토마토에는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는 남성호르몬을 만들어내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
토마토에는 철분과 비타민도 풍부하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한다. 1
8세기 유럽에서는 ‘토마토가 최음제였다’는 기록과 함께 ‘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는 속담이 있다.
5.블루베리
자연산 비아그라 블루베리.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블루베리는
발기 시 남성의 성기에 혈액이 몰리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흔히 비아그라에 비유하곤 한다.
블루베리가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막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나이든 남성들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6.마
요즘 아침에 마를 갈아서 마시는 집이 늘고 있다.
마에는 남자의 그곳을 일으켜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산화질소의 성분 알기닌이 함유돼 있다.
알기닌은 정액의 구성성분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마는 뮤신, 콜린, 비타민, 미네랄 등 정력에
좋은 성분을 많이 갖고 있어 ‘산속의 장어’라고도 불린다.
일본에서는 이 때문에 아내가 남편의 아침저녁 상에 많이 올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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